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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을 위한 7가지 방법 (불면증 퇴치방법)

숙면을 위한 7가지 방법 (불면증 퇴치방법)

수면은 삶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많은 현대인들이 수면장애를 앓고 있는데요. 잠이 안 오는 이유는 천차만별일겁니다. 저 또한 불면증을 심하게 앓았다가 최근에 완치했다고 자부하는 1인이구요. 나름 여기저기 찾아보고 직접 테스트한 숙면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수면장애로 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계신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1 물 마시지 않기


물 마시는 습관은 건강에 참 좋은 습관이죠. 그러나 잠자리에 들기 직전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은 수면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줍니다.

단순히 생각해도 물을 많이 마신다=화장실을 많이 간다겠죠

 

잠자기 3~4시간전에 마신 물은 수면 중간중간 화장실을 가게 만드는 주범이니 절대 지양하시길 바랍니다.

 

#2 저녁에 과도한 운동금지


일부 사람들은 열심히 운동하면 몸이 피로하니 숙면을 취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는 완전히 잘못된 상식입니다.

과도한 운동때문에 근육이 긴장상태로 오래있게 되는데요.

 

비록 몸이 피곤해서 잠은 들지언정 근육이 긴장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였기 때문에 숙면을 취할 수가 없습니다.

 

#3 수면 12시간전 카페인 섭취 금지


카페인은 각성효과가 매우 강한데요. 이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면 수면에 방해가 되는건 기정사실이겠죠? 수면장애를 앓고 계신 분들은 잠들기 12시간전부터 안 마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4 자극적인 취미활동 자제


게임을 하거나 호러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자극적인 취미활동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이 흥분상태에 돌입했다가 차분해진다고 할지라도 뇌는 그 흥분했던 상황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 직전에 생각나게 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듯 생각나게 되어 수면에 지장을 주게 되죠.

 

취미생활의 일종이니 금지라고는 할 수 없지만 되도록 독서나 차분한 음악을 듣는 취미를 가지시는게 수면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5 취침 직전 화장실 가기


매일매일 식사메뉴가 다르기 때문에 3~4시간전에 물을 마시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수면 중에 소변이 마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취침 직전에 화장실을 가는 것만으로도 이러한 현상을 많이 완화시켜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변이 마렵지 않더라도 취침을 할 때가 되면 습관처럼 화장실을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6 취침 직전 휴대폰 보지 않기


자기 전 휴대폰을 보는 것은 '나는 오늘 자지 않겠다'라는 것을 뇌에게 전달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그만큼 수면에 치명적인데요.

 

뇌 안에서 '잠을 자야된다'는 의사와 '휴대폰을 해야된다'는 의사가 지속적으로 충돌하기 때문에 설령 잠에 들었을지라도 깊은 수면에 들 수 없게 됩니다.

 

#7 수면환경 조성하기


수면환경에 빛과 소음이 있으면 뇌가 깨어있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됩니다. 수면에 들지라도 깊은 수면에 들지 못하게 되구요. '자기 전 휴대폰 보지 않기'와 일맥상통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수면안경이나 귀마개를 착용하거나, 암막커튼을 이용하여 완벽한 수면환경을 조성하시길 바랍니다.

 

 

숙면을 위한 7가지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사항에 대해서만 얘기하였을뿐 개인적인 성향을 고려하지는 않았습니다. 개인별로 효과 차이는 있을거구요. 그 점 참고하시고 테스트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수면장애만큼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드는게 없는데요. 이 포스팅을 보신 모든 분들이 수면장애에서 해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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