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좋은 자리 비행기 좋은 좌석 (비행기 뷰 좋은 자리)

비행기 좋은 자리 비행기 좋은 좌석 (비행기 뷰 좋은 자리)

오늘은 비행기 좋은 자리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장시간 비행기는 지치지만 여러 가지 메리트도 있습니다. 여행 가기 전 비행기에서 바라보는 아래의 경치는 여행을 더욱 두근거리게 만드는데요. 대한항공 기장이 추천하는 비행기 좌석을 추천해 보겠습니다.

 

목차
1. 오로라 뷰
2. 히말라야 뷰
3. 할리우드 뷰
4. 대만 야경 뷰
5. 후지산 뷰
6. 백두산 뷰
7. 한라산 백록담 뷰

 

 

오로라 뷰

미국 동부에서 야간 출발하는 귀국 편 대한항공 KE086 비행기의 오른쪽 창가에 앉으면, 이륙 후 대략 3시간 반 이후 오로라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환한 곳에서는 안 보입니다.

 

※ 꿀팁 : 미국 동부 (뉴욕/보스턴/워싱턴 D.C 등) 야간 출발 귀국행 비행기 오른쪽 창가

 

히말라야 뷰

대한항공 KE951 두바이행 비행기 왼쪽 창가에 앉아 이륙 후 대략 5시간 지난 뒤 창 밖을 보면 히말라야와 외부 풍경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 꿀팁 : 대한항공 KE951 두바이행 왼쪽 창가

 

할리우드 뷰

LA행 비행기의 오른쪽 창가에 앉으면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뷰를 볼 수 있으며, 왼쪽 창가에 앉으면 미국 영화계의 중심지 할리우드를 하늘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꿀팁 : LA행 비행기 오른쪽 창오른쪽 창가 -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 왼쪽 창가 - 할리우드

 

대만 야경 뷰

홍콩 및 동남아에서 야간에 귀국할 때 오른쪽 창가에 앉으면 대만의 야경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낮에 부산으로 돌아올 때 왼쪽 창가에 앉으면 성산일출봉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 꿀팁 : 홍콩 및 동남아 야간 출발 귀국행 비행기 오른쪽 창가

 

후지산 뷰

도쿄 나리타/하네다 공항에서 귀국하는 비행기의 왼쪽 창가에 앉아 이륙 직후 창 밖을 보면 후지산을 볼 수 있습니다.

 

※ 꿀팁 : 도쿄 귀국행 비행기 왼쪽 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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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뷰

중국 옌지와 무단장으로 가는 비행기 오른쪽 창가에 앉아 이륙 1시간 후 지평선 위를 바라보면 백두산을 볼 수 있습니다.

 

※ 꿀팁 : 중국 옌지/무단장행 비행기 오른쪽 창가

 

미국 동부에서 북극 상공을 경유하는 인천 귀국행 비행기의 왼쪽 창가에 앉으면 하얼빈을 지나면서 20분 정도 백두산을 볼 수 있습니다.

 

※ 꿀팁 : 미국 동부 북극 상공 경유하는 인천 귀국행 비행기 왼쪽 창가

 

한라산 백록담 뷰

제주에서 부산/울산/포항/대구행 비행기 왼쪽 창가에 앉으면 볼 수도 있는데요. 구름이 적고 맑은 날 낮 시간 비행기를 타시면 볼 수 있습니다.

 

※ 꿀팁 : 제주에서 부산/울산/포항/대구행 비행기의 왼쪽 창가

 

지금까지 비행기 좋은 자리,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추천해 드렸는데요. 비행기에 오래 있으면 지치기 마련인데 이러한 뷰도 감상하고 가면 여행이 조금 더 즐거워지겠죠?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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